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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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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허영만의 백만기행에 나왔고 국물이 찐이라는 허선생님의 느낌을 받잡아 방문했는데 깊음을 잘 몰라 그런가 … 깊은 국물의 맛은 느끼지 못했고 그냥 무난했어요

토성옥

서울 동대문구 약령서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