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카드 찬스로! 고가이지만 맛있는 에딘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이었어요! 여럿이서 먹었지만 저는 친구와 스테이크를 나누어먹었고, 상그리아를 곁들였어요 상그리아는 맛있지만 기대한 만큼 와인향이 진하진 않고 과일은 단기간만 넣었는지 우러나기보다는 곁들인 정도로만 과일향이 나서 '여기선 꼭 시켜야돼!'보다는 '오 상그리아 있으니 곁들여는 볼까' 정도의 수준같아요 스테이크는 기대보다 양이 적었어요 소금은 근데 맛있어서 찍어먹는 게 아주 좋았어요! 사실 파스타먹고싶었는데 스테이크를 나눠먹자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고... 그랬었져 ㅎ 담엔 꼭 파스타 먹을 기회가 있길 바랍니당 레몬에이드는 달았어요!
에딘
서울 마포구 백범로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