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Take5 & Edin
Take5 & Edin
교수님의 카드 찬스로! 고가이지만 맛있는 에딘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이었어요! 여럿이서 먹었지만 저는 친구와 스테이크를 나누어먹었고, 상그리아를 곁들였어요 상그리아는 맛있지만 기대한 만큼 와인향이 진하진 않고 과일은 단기간만 넣었는지 우러나기보다는 곁들인 정도로만 과일향이 나서 '여기선 꼭 시켜야돼!'보다는 '오 상그리아 있으니 곁들여는 볼까' 정도의 수준같아요 스테이크는 기대보다 양이 적었어요 소금은 근데 맛있어서 찍어먹는... 더보기
악평 진짜 남기기 싫은데, 여기는 정말 최악임. 커피는 원두나 머신 관리가 안 되는지 종종 안 좋은 냄새가 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음식이 큰 문제이다. 마늘은 설익혀서 나오고 조개는 해감이 제대로 안 되어서 모래가 씹히는 데다가, 피자는 차가워지면 먹지 못할 수준으로 바짝 마른다. 메뉴들 마다 간이 다 제각기인 걸 보면 주방에서 음식을 '그럴듯하게' 만드는 법만 아는 걸까? 기존 take5 허물고 새로 건물 올리면서 엘리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