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Jinny
좋아요
4년

아앗... 가격도 오르고(점심 9,500)... 세트도 사라졌습니다...ㅜㅜㅜ 원래 점심 7500원이라는 파격적인 쭈삼 가격에 자주 갔던 곳인데 이렇게 많이 오른 이상 자주 가지 못하겠네요 ㅜㅜ 순식간에 너무...많이 올랐는데요..? 가을학기에만 해도 7500원이었거든요... 물가 오르니까 여기도 오르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한 번에 크게 올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그리거 철판에 부어주시게 주셨던 홍합탕을 인당 한 그릇씩 주시는 걸로 바뀌었어요 대신 철판은 양사이드 다 계란이고요! 그래서 계란은 좀 푸짐하게 먹었는데, 양은냄비에 나오던 홍합탕을 그냥 1인그릇에 나오니까 그 갬성이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볶음밥...도 먼가 예전에 비해 바삭한 그런 으엄 감동맛이...줄었네용 ㅜㅜ 첨에 가격에 넘 충격을 받은 탓에 이 날 심리적 요인도 꽤 받은 거 같다만 맛집이라면 손님들의 심리까지도 만족시켜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쭈꾸미 블루스

서울 마포구 백범로1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