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지나가다 보면 늘 손님이 많은 쭈꾸미집 🐙 드라마 세트장 컨셉의 레트로한 인테리어인데 깔끔하지는 않음 맵기 조절 가능하구 쭈삼으로 주문했다. 한 쪽은 달걀찜, 한쪽은 홍합탕 국물을 부어주는데 홍합탕 국물은 떠먹기도 애매하고 뭔가 애매한 포지션 쭈꾸미 양념은 맵싹하니 맛있다. 생각보다 더 매콤함 주의 볶음밥을 시켰더니 계란으로 하트도 만들어 주셨다. 접객은 친절하셨는데, 뭔가 정신이 없고 주문 누락도 잦은 게 좀 아쉬움 포... 더보기
일대에 꽤 괜찮은 쭈꾸미 가게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완전 옛날 어르신들 갬성의 시대 건물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그럼에도 주문은 태블릿인 최첨단식? ㅋㅋ 노래도 재즈바 느낌으로 나와서 뭔가 컨셉이 모호했지만 신선한 쭈꾸미는 괜찮았다. 난 쭈삼으로 시켰는데 삼겹살은 걍 그래서 그냥 기본 쭈꾸미볶음을 추천! 마지막에 볶음밥...을 기본으로 했어야했는데 치즈볶음밥으로 했더니 치즈 묵힌 냄새가 강해 나의 판단 미스였다. 기본 쭈꾸미 볶음... 더보기
아앗... 가격도 오르고(점심 9,500)... 세트도 사라졌습니다...ㅜㅜㅜ 원래 점심 7500원이라는 파격적인 쭈삼 가격에 자주 갔던 곳인데 이렇게 많이 오른 이상 자주 가지 못하겠네요 ㅜㅜ 순식간에 너무...많이 올랐는데요..? 가을학기에만 해도 7500원이었거든요... 물가 오르니까 여기도 오르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한 번에 크게 올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그리거 철판에 부어주시게 주셨던 홍합탕을 인당 한 그릇씩 주시는 ... 더보기
신촌,서강대 쭈꾸미블루스 학번에 따라 쭈삼,알쌈,쭈블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 곳. 전날에 낙곱새를 먹었지만 쭈꾸미랑은 또 완전 다르자너.ㅎㅎㅎ 점심시간에 가면 양은 좀 적지만 1인 7500원이다. 같이 주는 홍합탕에는 무조건 청양고추를 잘라 넣어야 국물이 시원하다. 셀프바 가면 깻잎과 날치알은 무한리필이니 꼭 듬뿍 넣어서 쌈을 싸먹어야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계란과 콘치즈도 같이 넣어서 싸먹는다. 그럼 국물처럼 같이... 더보기
친구추천으로 쭈곱을 먹어보기위해 쭈삼쭈곱 1인분씩 시켰는데 곱창 상태가 곱창집 상태를 기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 볶음밥의 질은 알바생에 따라 편차가 심하네용...ㅜㅜ 계란 올려주고 밥이랑 섞어주는 걸로 아는데 그냥 냅두고 치즈만 소심하게 올리시고 가시고는, 뚜껑 열어주셔야 하는 걸 깜박하셨는지 제가 이상해서 알바생께 여쭤보니까 그제서야 오픈해주셨어요... 근데 먼가 흠... 기대했던 볶음밥 맛은 아니었어요 날을 잘못잡았던걸까용 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