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암생각 없었는데 1)지나가다가 빵냄새가 낭낭해서 2)줄이 길길래 그러면 빵순이 절대 못지나치쥬~ 올리브푸가스랑 바게트랑 바질뭐시기랑 무화과깜파뉴 이렇게 사봣어요! 솔직히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저 꽈배기모양의 바질머시기랑(ㅜㅜㅜ 이름 까먹엇어요 ㅜㅜㅜ) 기본 바게트가 정말 맛있었어용 올리브푸가스는 ㄹㅂㄹㅈ가 더 제 취향...ㅎㅎ 뭔가 여기는 퍼석했달까요 무화과깜파뉴는 약간 잘 뽑으셔야하는 거 같아요 제가 다른 후기들에서 봤던 사진보다 무화과 양이 적었어요 ㅎㅎ 아니 근데 다른분들 정말 한가득 들고 가시던데... 며칠 걸쳐 먹으면 빵이 그 맛이 나나요..? 아님 나만 빵맛보존법 모르거나 되도록 당일생산빵을 선호하나 아니면 다들 엄청난 빵순이이신건가 아님 근처 업장이신건가... 저걸 하루만에 다 먹나...? 일주일은 먹을 것 같은데..? 싶은 양들을 집어가셔유
오월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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