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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마제소바랑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칸다소바 경복궁점에 다녀왔어요! 서촌 그라운드시소에 전시 보러 간김에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가보았습니다. 마제소바 원래 좋아하는데 면이 쫄깃하고 양념이 충분해서 더 맛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아부라소바를 시켰는데 느끼해서 다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껍데기 1/2 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 저는 또 갈거 같긴 합니다! 오후 1시반쯤 가서 웨이팅 30분 정도 했고 2시 반에 재료소진으로 오후영업 마감하더라고요. 점심 먹으러 가시는 분들은 늦어도 2시 반 그 전에 가시면 좋을 듯!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