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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마제소바랑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칸다소바 경복궁점에 다녀왔어요! 서촌 그라운드시소에 전시 보러 간김에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가보았습니다. 마제소바 원래 좋아하는데 면이 쫄깃하고 양념이 충분해서 더 맛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아부라소바를 시켰는데 느끼해서 다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껍데기 1/2 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 저는 또 갈거 같긴 합니다! 오후 1시반쯤 가서 웨이팅 30분 정도 했고 2시 반에 재료소진으로 오후... 더보기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8
0
여기 라면 맛있군. 한번 방문에 저 두가지를 모두 먹어야…
3
추천해요
왜 마제소바로 오랫동안 유명한 집이었는지 납득 완.. 그동안 먹어본 곳과 다르게 짜거나 자극적인 맛 없이 고소하고 맛있었다. 돼지껍데기 올라간 아부라소바는 개인적으로는 좀 부담스러웠고 마제소바가 좋았다. 먹다가 꼭 다시마식초 뿌려먹어야함.
13
처음 몇입은 환상이었는데 점점 가면서 너무 느끼했어ㅛ…반 정도밖에 못먹었네요…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다시 도전해볼까봐요…😂
4개월
좋음과 추천사이. 스테미나를 끌어올려줄거같은 두터운맛 ㅋㅋ돼지껍데기에서 돼지냄새가 좀 나긴하는데 오히려 아부라소바랑 잘 어우러져서 괜찮았음. 평일 오후 2시반이라는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앞에 대기 5팀정도…30분이상 대기한다면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든든한 한끼였다
5
5개월
꾸덕하면서도 과하지 않다 맛 균형이 잘 맞는다
6개월
간이 너무 쎄다 짜게 먹어서 하루종일 커피랑 물을 들이키게 하는 음식 중 하나.. 그럼에도 맛은 좋았어요
9
나를 몇번이고 줄세워도 다시 가게만드는 곳.. 칸다소바 ! 방문할 때마다 한결같은 컨디션이라 믿고 가게되네요. 한 끼를 아주 든든한 것으로 야무지게 먹고싶을 때 가곤 합니다. 이 날은 특히, 삼고초려 끝에 마주한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를 아주 만족스럽게 먹음! 스테인리스 사각 통에는 초생강과 단무지, 다시마와 우엉이 들어간 츠케모노가 들어있는데 중간중간 입가심으로 그만이랍니다.
11
폭룡적 맛...!!! 먹어본 마제소바 중 제일 맛있군요..... 그러나 브레이크 타임에 애매하게 걸쳐 급하게 먹느라 객관적 평가는 조금 힘든 듯 해서 좋아요로 남깁니다..
4
8개월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