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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
4.5
16일

시그니처인 헬싱키라떼가 참 맛있는 곳. 숙성우유를 쓰는듯하다. 많이 달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 브랜딩도 요새 추세에 맞게 잘 하는것 같고 딱 적당하게 사업 확장하는것 같다. 강남권에 여기저기 생기고 있다. (양재, 교대, 역삼, 개포 등..) 두루두루 다 인기 많은듯! 새로 생긴 개포지점은 베이커리에 더 치중한듯. 빵은 먹지 않았지만 대체로 맛있어 보였고 인기 많더란.. 조금 생소한 북유럽 빵도 있어서 먹어보고 싶었음 ~~ 자리가 4테이블? 인가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음.. 교대는 베이커리보다는 카페 위주라 자리가 더 많은데. 메뉴 잘 뽑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인데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라 남녀노소 인기 많은듯 하다. 다만 개포 지점은 테이블이 너무 적은게 아쉽........(배달 위주로 타깃을 잡았나?싶었다.)

미니말레

서울 강남구 개포로22길 43 신승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