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오겹살을 황토방 숯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어디서 백반집을 하고 온 듯한 사장님 솜씨 특히 익은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따로 사오고 싶었다. 네 명이 갔는데 누군가는 찍었을 거라 생각했던 고기 사진이 하나도 없을만큼 잘 먹고 왔다. 찜질 안하고 고기만 먹으러 와도 된다길래 그 후에 또 간 집.
금산 숯가마 찜질방
경남 진주시 금산면 송백로 3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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