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에서 운영하는 포장마차 개념의 장소. 추워서 그런가 칼칼한 국물에 찰진 오뎅이 맛있다.
휴게소매점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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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능선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 여기 빵 맛집이네. -from 산앞회 회원
카페 오도재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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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북문을 지나면 인사동이 있다. 성벽을 바라보는 통창이 매력적이다. 몇 가지 샌드위치 메뉴도 있다.
엘더프랑
경남 진주시 남강로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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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말씀으로 올 가을 기울어진 극락보전을 허물고 다시 짓는다네요. 1440년에 지어진 조선시대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국보 제13호
무위사
전남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작설차 한 잔에 설경을 담았습니다. 다음에 또 보고 싶은 풍경.
백운차실
전남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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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당일 유명한 밥집은 다 문을 닫았고 가는 길에 있다는 이 집은 문을 열었다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들렀다. 그런데 이 맛 뭐지? 진짜 담백한 짬뽕 버전이랄까. 너무 잘 먹었다.
애호박 국밥 전문점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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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에 업진살과 차돌 구워 먹고 비빔밥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차돌은 빼도 좋을 듯. 단골 같아 보이는 옆테이블은 묵은지 달라고해서 비빔밥과 함께 고기 구운 판에 볶아 먹던데 어 천잰데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조합이니 참고 하시길.
궁전생고기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9-2
고속도로와 가까워서 몸도 풀고 눈도 풀어 볼까 했던 집. 온실에는 동백나무가 많다. 차맛도 괜찮았다.
들꽃카페 수목원
전북 고창군 고창읍 태봉로 575
유리방 안에 있는 가마솥에서 곰탕이 계속 고와지는 걸 볼 수 있는 집. 김치도 너무 맛있었요.
개암곰탕
전북 부안군 상서면 부안로 1567
눈바람 맞으며 간월암 산책하고 먹는 따뜻한 해물칼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해물이 계속 나와요.
밀양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2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