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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리안

맛집 긴 줄 서는 편
지금은 집

리뷰 999개

사장님이 바뀌었다더니 맛도 생각보다 자극적이다. 하동 북천 메밀을 재료로 한다는 가게

꽃천지 마을식당

경남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253-21

진주에서 양꼬치 이만큼 뽑아내는 체인점이 있나 싶은 곳. 근처에 생겨서 좋다.

여기다 양꼬치

경남 진주시 충의로 20-21

두툼한 오겹살을 황토방 숯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어디서 백반집을 하고 온 듯한 사장님 솜씨 특히 익은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따로 사오고 싶었다. 네 명이 갔는데 누군가는 찍었을 거라 생각했던 고기 사진이 하나도 없을만큼 잘 먹고 왔다. 찜질 안하고 고기만 먹으러 와도 된다길래 그 후에 또 간 집.

금산 숯가마 찜질방

경남 진주시 금산면 송백로 392-19

삼가한우에서 바뀐 집인데 고기맛도 변한 듯. 갈 때마다 품절이라던 생갈비가 별로였다.

진주교방 한우

경남 진주시 소호로19번길 29

빙수가 부드럽고 팥고물도 단 편이 아니라서 할머니 입맛에 딱 좋네요. 날이 차가워지면 팥죽도 한다니 또 가 볼 것

하대동 팥빙수

경남 진주시 도동로232번길 17

이제 예약 안하면 떡맛도 못 볼 듯. 시간대마다 여유분이 열 줄 미만으로 나와서 대기해서 사가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 되었다. 부드럽게 쭉쭉 늘어나는 떡에 땅콩소가 살짝 들어가서 특별한 식감

진미당 제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길 8-1

깔끔한 맛의 닭칼국수다. 잘하는 집답게 김치가 맛있었다. 세대가 이어지는 듯 어르신과 젊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고 있다. 동네 맛집인지 배달전화가 많이 걸려 온다.

합천 닭칼국수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옥산로 65

경남문화예술회관 옆 차이브의 분점 같은 집. 초당옥수수 뇨끼 부드러웠다. 나머지 메뉴는 고만고만했다.

플레이트 앤 쉐어

경남 진주시 개양로119번길 8-12

분짜가 제일 낫고 나머지 메뉴는 소소했다. 전체적으로 짠맛이 많다. 현지인들이 하는 가게라고 해서 갔는데 남자 사장님은 한국분 여사장님과 주방은 베트남분이신 듯.

하노이 분짜와 쌀국수

경남 사천시 사천읍 샘골길 10

오리백숙 먹으러 수원지에 들렀다. 지난 번에 갔던 하동집보다 구수한 국물맛이다. 반찬은 좀 아쉽다.

양지집

부산 금정구 오륜대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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