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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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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하게 동선과 안맞아서 못 먹어 본 마늘통닭을 이제서야 먹어 봅니다. 포장으로 가져 온 탓에 다시 에어프라이에 데워서 그런지 별다른 임팩트를 못느끼겠고 아이는 한 입 먹고 내려 놓았어요. 마늘향이 너무 강하다고 그러네요. 역시 치킨은 나오자마자 먹어야 하는 게 국룰입니다. 가져 오는 차 안에 가득찬 마늘향에 내가 드라큐라인 건 아닐까 자아성찰했어요.

풍미통닭

전남 순천시 성남뒷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