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당고집입니다. 당고는 주문 받는 즉시 바로 구워서 주는거라 따듯하고 쫄깃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소스는 단짠단짠 보단 짠이 살짝 더 강한 느낌이였고, 소스도 일본에서 먹은 것 보다는 묽었는데 이건 아마 따듯한 당고랑 소스를 바로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로투스 같은건 제 입맛엔 쪼금 달았었구... 주변에 먹을때가 근처 뿐이라 약간 먹기 불편한건 있었어요... 큰 기대 하거나, 일본에서 먹는 당고 생각하면 실망 하실거 같구, 당고가 어떤지 느낌을 알고싶다! 하면 한번 먹어보는거 추천 드립니다.
우마이 당고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