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진심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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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개

근처에 밥 먹으러 갔다가 이름이 특이하고 디저트도 눈에 띄여서 들어오게 된 카페입니다. 카페 자체는 엄청 작아서 사람이 많으면 좀 답답할거 같지만, 아늑한 분위기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고소한 커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고소한 커피를 시켜도 산미가 은근 있는편이라 별로였는데, 여기는 고소한맛이 끝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그니처 디저트 같은 페스트리는 바삭 쫄깃 하고, 같이 나온 메이플 버터? 메이플... 더보기

프레피 커피 랩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28번길 8

제주도 놀러갔다가 가격이 있어도 남들과는 다른 선물을 주고 싶다! 하면 추천드리는 디저트입니다. 맛은 다양하고, 백련초, 당근, 무화과 등, 다양한 맛이 있는네, 먹어보면 생각보다 맛은 강하지 않아서 아쉬워서, 딱 답례품이나 인스타 업로드용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전 하르방느랑 하르방 샌드 세트 구매했었습니다. 하르방 샌드는 감귤, 우도 땅콩맛으로,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오히려 반응이 좋았습니다. 다만 필링이 너무 찔금 들어가... 더보기

오늘제주

제주 제주시 아연로 235-2

생각보다 너무 아쉬웠던 카페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 위치가 찾기 어려웠고, 케르반 베이커리랑 케르반 카페, 총 두군데가 있어서 잘 봐야할거 같더군요. 카이막이랑 터키 홍차 세트 시켰는데, 홍차는 시중에 파는 홍차랑 큰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터키쉬 커피는 또 다를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좀 아쉬웠어요. 제가 카이막을 자주 먹어본건 아니지만, 여기 카이막은 꿀이 너무 달고, 카이막 자체도 좀 많이 묽... 더보기

케르반 카페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17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당고집입니다. 당고는 주문 받는 즉시 바로 구워서 주는거라 따듯하고 쫄깃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소스는 단짠단짠 보단 짠이 살짝 더 강한 느낌이였고, 소스도 일본에서 먹은 것 보다는 묽었는데 이건 아마 따듯한 당고랑 소스를 바로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로투스 같은건 제 입맛엔 쪼금 달았었구... 주변에 먹을때가 근처 뿐이라 약간 먹기 불편한건 있었어요... 큰 기대 하거나, 일본에서 먹는 당고 생각하... 더보기

우마이 당고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4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 된 프토 카페. 생각보다 아늑한 인테리어에다가 구석구석 자리가 있기도 하고 공부 하러 오신분들도 있어서 혼자 가서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전 기본 프토 보다 시나몬애플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빵은 촉촉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좋았고, 사과 조림도 적당히 신맛이 있어서 잘 어울렸어요. 아이스크림 올라간게 진국이였습니다. 따듯하고 차가운게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커피도 신맛 있는거랑 ... 더보기

프라텔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