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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4년

•로즈 마카롱 2,400 원래 꽃맛나는 디저트나 음료에 환장하는 나인지라 로즈 마카롱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부드러운 필링을 먹으니 장미향이 확! 나서 취향저격이었다. 이것만 박스로 사먹고싶다.. •패션프룻 마카롱 2,400 첫 입 먹었을 때는 향이 꽤 연한가 싶었는데 필링 가운데 쪽에 패션 프룻 씨가 보이는 잼? 젤리같은 것이 들어있었는데 상콤달콤한 패션프룻의 맛이 더 확실히 느껴져서 좋았다. •얼그레이 다쿠아즈 2,900 색감때문에도 첫 입에는 오렌지맛인 줄 알았지만 얼그레이 티가 워낙 시트러스 향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오렌지향이 확 난 다음에는 홍차의 향이 따라왔다. •총평 익선동에서 가고싶던 카페 중에 하나로 손꼽던 프앙디! 다쿠아즈와 마카롱이 주력 디저트이고 타르트도 판매한다. 오늘은 테이크아웃으로 마카롱 2개, 다쿠아즈 하나만 사서 집에서 먹어보았다. 케익과 타르트류는 6900원 혹은 7900원이었던 걸로 기억.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음료도 주문해서 앉아서 있어보고 싶은 카페! 분위기도 한옥을 개조해서 아늑하니 좋아보였다. #아무리뷰

프앙디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