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무너져가는 바이브의 오랑오랑, 커피는 원두빨 어휴 이런 분위기 나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분위기/감성으로는 눈가림이 도무지 안되고 safety hazard 가득한 공간. 특히나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사다리 수준이다. • 콜롬비아 카우카 토토로의 소농들 (워시드) iced 7,000 엘 파라이소를 마셨어야 했다... 내 기대보다는 라임/천도복숭아의 향이 약했다. 재방문 하면 꼭 엘 파라이소 도전할거다. • 티라미수 1조각 6,000 말도 안되게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티라미수. 근데 먹다보니 뭔가 마스카르포네 치즈 부분에서 자꾸 작은 덩어리들이 씹혔다. 반죽을 꼼꼼히 안하셨나~ 2208-10
오랑오랑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