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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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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무난무난 꽤 널찍한 한남동의 카페. 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장해뒀던 곳이라 가보았다.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발코니를 터서 앉을 자리를 만들었는데 저녁무렵에는 분위기가 괜찮았다. 일반적인 유리컵 대신 장인의 작품을 쓴다. • 애플시나몬티 8,000 시나몬슈거에 절인 사과조각을 듬뿍 넣어준다. 덕분에 시나몬이 강하게 느껴진다. • 쑥미숫가루 8,000 굉장히 슴슴한 맛의 미숫가루. 쑥향도 은은하니 괜찮았다. 2211-08

한남작업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