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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느낌. 새로운 데 가보자고 했지만 기승전작업실.
한남작업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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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케이크가 꾸덕하니 인상깊었던 카페 허명욱 작가의 작품을 직접 써볼 수 있다는게 가장 매력적
공간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지만 그 외에는 그냥 저냥. 날씨 좋을 때 야외에도 많이들 앉으시는 것 같아요. 저는 한 번 가고 또 가고 싶진 않았어요.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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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작업실☕️ 젓가락으로 디저트를..! 차기나 접시들은 크래프트 공예품들로 전통적이고 단아하다. 디저트는 단백하고 커피는 구수~ 한남동에선 나름 조용하고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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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케익이 괜찮았던 카페 커피 맛은 그냥 평범하다 실내 공간 크기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 앉아야 했다 그래도 요즘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바깥에 앉아도 덥진 않았다 * 주말 한남동은 그냥 자리 난 카페 가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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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하게 가기 좋은 한남의 카페. 날이 좋아서 바깥자리에 앉았어요. 애플시나몬티/라떼 하나씩과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했어요! 음료는 특별한건 없고 괜찮은 정도의 맛이에요. 그래도 애플시나몬 라떼는 파는 곳이 많이 없으니 드셔봐도 좋을듯. 공간도 음료도 딱히 흠잡을 곳은 없지만 그만큼 특별함까지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쟁반과 컵은 귀여워요 ㅎㅎ 맞은편 카페에 사람이 우글우글하던데 궁금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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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커피가 성에 안찼으므로 카페 2차 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 에이드 주문. 딸기 에이드는 액상 탄거 같은데 액상 맛 없고 좋았음. 위에 올라간 딸기 덩어리가 은근 많아서 빨대로 호로록 먹기 좋음. 아아는 약간 탄 것 같은 맛의 원두였고 스벅이랑 비슷한 맛 났음. 여기는 공간이 테라스도 있고 좋음. 사람도 상대적으로 덜함. 한적하게 커피 마시며 쉬기 좋은 곳인 듯. 🌕🌕🌕🌗
무난무난 꽤 널찍한 한남동의 카페. 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장해뒀던 곳이라 가보았다.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발코니를 터서 앉을 자리를 만들었는데 저녁무렵에는 분위기가 괜찮았다. 일반적인 유리컵 대신 장인의 작품을 쓴다. • 애플시나몬티 8,000 시나몬슈거에 절인 사과조각을 듬뿍 넣어준다. 덕분에 시나몬이 강하게 느껴진다. • 쑥미숫가루 8,000 굉장히 슴슴한 맛의 미숫가루.... 더보기
분위기 죠음 야외 자리에서 먹었는데 요즘같은 날엔 얼어버릴지도 .. 😅 실내는 뭔가 소리가 좀 울려서 불편한 감이 있긴 하다 밀크티는 그닥..!
커피는 보통이지만 허명욱 선생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지요. 공간만 맛집이 아니라 커피도 괜찮아서 날씨 좋을 때 가기 좋아요. 피크타임엔 발렛이 안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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