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 꽤 널찍한 한남동의 카페. 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장해뒀던 곳이라 가보았다.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발코니를 터서 앉을 자리를 만들었는데 저녁무렵에는 분위기가 괜찮았다. 일반적인 유리컵 대신 장인의 작품을 쓴다. • 애플시나몬티 8,000 시나몬슈거에 절인 사과조각을 듬뿍 넣어준다. 덕분에 시나몬이 강하게 느껴진다. • 쑥미숫가루 8,000 굉장히 슴슴한 맛의 미숫가루.... 더보기
❤︎초록초록한 공간에서 먹는 맛있는 커피 한잔 우와 일단 이곳은 공간이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 초록초록하면서 공간자체도 꽤 넓어서 탁 트인 느낌이 있어 좋았다. 날씨도 좋고 초록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어 테라스석에 앉고 싶었지만 주말+모두가 같은 생각이였기에 아쉽게 테라스석은 사수하지 못했고 다행히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달다구리가 땡겨 아이스 바닐라빈라떼와 아이스 딸기라떼를 주문! 바닐라빈라떼는 은은하면서도 시럽이 아닌 바닐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