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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별로예요
3년

네이버 리뷰 기준이라면 ‘인테리어가 멋져요!’ 투성이일 것 같은 빌리앤젤 셀렉트. 일반적인 딸기케익 사이즈의 절반만한 걸 ‘셀렉트 딸기 스퀘어’라고 9,500원에 파는 카페의 냉장고 상태가 이 모양이라니.. 몇 년 전에 해동이 덜 된 케익은 받아봤어도 이렇게 건조하게 마른 케익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촉촉해야할 케익들이 종이같은 뻣뻣하고.. 암튼 처참한 식감이었어서 먹다 말고 교환을 청했다. 흔쾌히 새 케익으로 바꿔주기는 했으나 그래도 마른 케익이었다. 내가 아무리 디저트러버라지만 상태가 이런 디저트는 사랑해줄 수가 없다...ㅜ 내가 디저트를 남긴 정말 역사적인(?) 날이었다. 아무래도 냉장고나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다. 리뉴얼을 했길래 케익관리도 더 잘될 거라고 생각한건 나의 오산 ㅜ 공간은 정말 멋지다. 원래 매장 뒷쪽으로 공간을 터서 널찍하고 통창이 둘러있는 곳이라 확실히 개방감이 있다. 인테리어도 꽤 근사하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케익과 커피가 맛없는 카페라니... 이정도면 그냥 공간공유의 느낌.... • 자몽 케이크 7,200 • 쇼콜라 봉봉 8,500 • 셀렉트 카페라떼 5,800 2301-05

빌리엔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