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MAXIMA
추천해요
1년

양꼬치 맛있고 다른 메뉴도 맛있는 집! 짜사이가 맛있으면 잘하는 집이라는 이야기가 진짜인가? 짜사이도 맛있음. • 가지튀김 ❤️ 꽤나 잘 튀겼는데 소스가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과한 느낌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재방문 한다면 반드시 또 주문할 메뉴. 다섯 명이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 식사했는데, 가지튀김도 두 접시에 나눠 담아주셨다. • 온면? 옥수수면이 들어간 빨간 국물의 면요리였다. 국물은 신기하게도 중국맛보다는 김치우동의 느낌이 물씬 나는 맛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김치가 잘려 들어가 있었다. 정체는 모르겠으나 그냥 국물이 아쉬울 때 부담스럽지 않게 사이드로 먹기 좋은 면요리. 혜화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2층 공간을 사용하는 양꼬치집.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 요즘식당! 예약해서 방문해봤다. 연기 냄새가 배지 않도록 옷을 비닐 안에 넣어둘 수 있었다. 1차였음에도 너무 가볍게 먹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5인이서 양꼬치 4인분과 면하나 가지튀김 하나였다니...홀로 속상한 홀릭ㅎ.. 2303-03

혜화 양육관

서울 종로구 대명1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