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양육관
羊肉串
羊肉串
방문 날짜: 23-10-05 이젠 너무 많이 가서 먹어본 것보다 안먹어 본 메뉴가 적어진… 집같은 혜화양육관이다. 양꼬치 🤡: 다른데보다 확실히 ‘덜 물린다.‘ 맛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양꼬치를 다양한 곳에서 먹어보진 않았고, 다만 기름기가 꽉 차있는 양꼬치를 많이 못먹는 내 특성상 여기의 담백한 양꼬치는 항상 2인분 이상은 먹고 가는듯 하다. 계란토마토볶음: 술보단 밥이 필요하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 특... 더보기
양꼬치 맛있고 다른 메뉴도 맛있는 집! 짜사이가 맛있으면 잘하는 집이라는 이야기가 진짜인가? 짜사이도 맛있음. • 가지튀김 ❤️ 꽤나 잘 튀겼는데 소스가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과한 느낌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재방문 한다면 반드시 또 주문할 메뉴. 다섯 명이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 식사했는데, 가지튀김도 두 접시에 나눠 담아주셨다. • 온면? 옥수수면이 들어간 빨간 국물의 면요리였다. 국물은 신기하게도 중국맛보다는 김치우동... 더보기
등심튀김. 軟炸裏脊. 중화반점에서 고기튀김이란 이름으로 파는 요리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중국의 탕수육인 탕츄리지糖醋裏脊를 탕수소스로 볶기 전의 모습입니다. 베이징의 요리라고 하는데 전 중국에서 먹어본 적이 없네요. 튀김이 매우 훌륭하고 고기도 잘 익혀져 있어요. 소금을 달라고 하면 주니 간장과 소금 다 함께 드셔보세요. 대학로 골목길에 있는 가게라 지나다니며 언제 가보나 했는데 이제야 와봤습니다. 이 집의 또다른 장점은 문... 더보기
0. 양육. 양육은 중요하죠. 1. 사람이 너무 많았던 혜화양육관. 1층 만석인가 싶었더니 2층도 자리 있데서 올라가니 거기도 한 자리. 2. 양꼬치 1인분하고 유육단 주문. 유육단은 누군가의 추천이 있었는데 너무 짰다. 마이 짰다.. 술안주 용이 되어야 마땅. 양꼬치는 맛있긴 했는데 먹는 동안 불쾌한 경험. 숯을 너무 담으셨는지 양꼬치가 돌면서 숯에 닿을 정도로 숯이 높게. 그래서 이리저리 숯을 좀 치웠는데 그걸 보시더니 오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