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먹어도 또맛있엉~ #캬라멜 12,000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캬라멜이 느껴진다. 사과절임의 당도는 더할 나위 없이 딱이다. #프레지에 12,000 케익 위에 아몬드 비스큐이 (마지판)이 아주 매력적이었던 프레지에. 입 안에서 향긋한 게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두고두고 음미하는 게 재밌다. 당도와 밀도 구성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은 르 페셰 미뇽. 짧은 인터랙션이었지만 상냥하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은 방문이었다. 디저트 밋업을 하고 같은날 방문했는데 역시.. 싶었던 르 페셰 미뇽이었다. 또가야징~~ 2303-06
르 페셰 미뇽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