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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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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하는 멋진 분위기의 칵테일바. 하지만 칵테일은 많이 <달다> 100가지의 칵테일이 소개된 신문지 컨셉의 메뉴판과 더불어 다른 메뉴판들을 보여주며 친절한 설명을 해 주는 직원. 덤으로 신분증 검사까지 해 주신다(?) ㅋㅋㅋ 제각각 다른 매력의 고양이들은 다가오진 않지만 멀찍이서 구경만 해도 행복해진다. 특히나 바 자리에 올라앉아 있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에 명당이 될 수도 있다. • 김렛 18,000 세상에! 마셔 본 김렛 중에 가장 달았다. 거의 마르가리타인 줄. 내가 못 즐기는 아주 전형적인 달달한 알콜이었다. 나중에 각얼음을 온더락으로 달라고 해서 부어 마실 정도였다. (어질) 단 건 비단 김렛 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이 좀 안타까웠다. 처음에는 칵테일이 입에 잘 맞으시냐며 물어오는 직원에게 떨떠름한 표정으로 네에..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입을 모아 달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달달한 입 안을 짠 걸로 달래라며 갓 튀긴 팝콘을 서비스로 주셨다. 확실히 접객은 아쉬움이 안 남았다. 만약 단 칵테일을 싫어한다면 주문시 덜 달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307-02

바 밤 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4길 2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