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밤 바
Bar Bam Bar
Bar Bam Bar
바 로 보이는 고양이 밤 같이 어두운 공간 바 밤바 밋업 2차로 방문한 바밤바. 평점 때문에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고양이(!)와 모닥불 영상을 빔프로 쏘는 어두운 매력이 넘치는 공간에 우리가 새로운 맛집을 발굴해낸 줄…알았다…. 칵테일 종류는 엄청 많고, 이곳만의 시그니처도 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인싸스타일로 접객해주신다. 바 좌석에 앉으면 고양이의 거절할 수 없는 귀여움을 쓰다듬으며 술을 즐... 더보기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하는 멋진 분위기의 칵테일바. 하지만 칵테일은 많이 <달다> 100가지의 칵테일이 소개된 신문지 컨셉의 메뉴판과 더불어 다른 메뉴판들을 보여주며 친절한 설명을 해 주는 직원. 덤으로 신분증 검사까지 해 주신다(?) ㅋㅋㅋ 제각각 다른 매력의 고양이들은 다가오진 않지만 멀찍이서 구경만 해도 행복해진다. 특히나 바 자리에 올라앉아 있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에 명당이 될 수도 있다. • 김렛 18,000 ... 더보기
0. 맛있으면 삼행시님이 떠오르네요. 바밤바 밤맛이 나는 바밤바 아재는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있는 것이라는 말도 떠오르네요. 1. 영등포 + 문래가 상당히 바 불모지 인데요? 여의도에서는 몇 군데 찾았는데 이 쪽은 여기밖에 못 찾아서 여기 왔습니다. 사장님은 요사장 tv라는 유투브 채널로 칵테일을 널리 알리고 있는 듯 합니다. 바텐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인건비가 상당 할 것 같다고 물어보니 영등포가 환승이 많아 그런지 젊은 ... 더보기
오픈런을 해야한다고 해서 저녁도 포기하고 5시에 바에 갔는데, 금새 자리가 다 차버렸다. 고양이는 각자 편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쉬고 있어서, 오히려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는 것 처럼 보였다. 일단 칵테일 종류도 다양하고 마셔본 술들은 다 맛있었음. 따로 술 추천이나 커스텀메뉴를 마셔보진 않아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악은 못했다. (위스키는 더더욱 다양해서 이것저것 마셔보고 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다.) ✅ 고양이가 있는 아... 더보기
다양한 카테고리의 술과 귀여운 냥이님 6마리 그리고 활기찬 직원분들까지 분위기로는 끝장나는 서울 최애 바. 고양이 좋아하시다면 바테이블 자리를 추천해요. 냥님들이 올라와서 걸어다니십니다. 기본 안주로 살짝 매콤한 닭다리과자와 담백한 프레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필은 추가 요금(₩1000) > 든든하게 먹는 안주보다는 가볍게 나눠먹기 좋은 스낵 안주들이 많기 때문에 2차,3차로 오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만만한 팝콘을... 더보기
어떻게 바 이름이 바밤바 그리고 고양이가 상주합니다 대여섯마리정도? 바 자리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주인님들과 부대끼면서 마시고 싶다면 테이블석 말고 바석으로 가세용 칵테일은 평범하게 괜찮고 시그니처 메뉴들이 꽤 괜찮아용 안주류는 짜파구리 소세지구이 팝콘 과일 육포 쥐포 정도 있었던 것 같고 기본 과자안주로 닭다리랑 프레첼과자 주심 추가는 돈 내야하구요 영등포 술집골목 안쪽에 위치해있는데 건물 자체가 좀 낡았고 가게 간판도 거의 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