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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2년

이런 감성 맛집이라면 언제든 대환영! 1인 운영 업장이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여유있는 날 방문하는 것이 최고다. 오래 걸리더라도 그 정성이 음식에서 느껴졌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유유자적한 프랑스인같이 긴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느낌이 들 지경이었다. 슬프지만 8월 말까지만 영업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 메뉴 트라디시오넬 24,000 갈레트 1, 크레프 1 , 차 or 커피 - 학운 갈레뜨 캬라멜라이즈드 양파의 향이 낭낭하고 매시드 포테이토 들어차있다. 마일드한데 너무 좋다. - 뽐 캬라멜 크레프 말캉하면서 쫀쫀한 크레프 안에 제대로 절여진 사과가 가득 들어차 있다. 저절로 아껴먹게 되는 소중한 디저트였다. • 오늘의 갈레뜨 : 라따뚜이 갈레뜨 (단품) 14,000 드라이하게 만든 라따뚜이에 로즈마리 곁들여 나온다. 라따뚜이를 먹으면서 이게 모범답안인가..? 싶었던 맛. 실은 평소에 마음에 드는 라따뚜이를 못 먹어봐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 갈레뜨 어린 바질잎 토마토 • 가스파초 맛보기 (서비스) 오이맛이 강한 콜드 토마토 슾 2307-03

라틀리에 티 바이양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