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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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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생각보다는 무난무난 느지막한 점심시간, 6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디저트샵 라그랑자트에 들렀다가 근거리에 있길래 가 보게 된 카츠바이콘반. 14:14 즈음 도착했고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아쉽게도 카츠마끼는 솔드아웃이라 못 먹어봤습니다. 웨이팅을 잠깐 했습니다. 앉아서 음식 나온 건 14:32. • 히레 카츠 18,000 튀김옷이 꽤 튼실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보다는 많이 익혀주는 스타일이어서 뭔가 100%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생각보단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근방에서 워크인으로 먹을만한 곳이 흔치 않아보이지만 재방문은 잘 모르겠습니다. 2307-25

카츠 바이 콘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