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바이 콘반
KATSU BY KONBAN
KATSU BY KONBAN
일욜 저녁 키오스크 예약으로 1시간 정도 뒤 입장. 안심 먹었습니다. 돈카츠는 적당히 기름져서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부드러웠어요. 야채는 신선하나 특이하진 않았지만 돈카츠용 소스나 장국은 평소 아는 맛과 차별점이 있어 좋았어요. 소금은 트러플향이 나는 듯 했고 개인적으로 트러플 안 좋아하는데 와사비보다 조합이 괜찮았어요. 매장 내 옷걸이가 길게 있어 편했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고 매장 디자인에 비해 좀... 더보기
웨이팅이 빡세다고 들었는데 열한시 오픈 딱 맞춰갔더니 제가 1등...(머쓱) 다 먹고 나갈때까지도 두테이블 정도 있더라구요..날이 추워서 그런가🤔 등심과 안심은 항상 고민되는 영역인데 감사하게도 둘다 나오는 믹스카츠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안심은 좀 뻑뻑한 편이라(좀 많이 익힌 느낌..) 저는 등심이 더 좋았어요. 다만 잘 튀겨진 돈까스인데도 식힘망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밑부분이 눅눅해지고 기름이 흥건한 ... 더보기
도산대로에서 유명한 돈카츠 전문점인 카츠바이콘반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굉장히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도착 30분 전 원격 줄 서기를 신청하고 매장에 편하게 입장했습니다 히레와 로스 둘 다 먹고 싶어서 둘 다 맛볼 수 있는 믹스카츠로 주문했어요 테이블링시 사전에 주문하기 때문에 메뉴는 굉장히 빠르게 나왔습니다 먼저 돈지루 부터 맛봤는데 고기 부터 건더기가 많았고 불맛이 살짝 느껴지는 게 맛있었습니다 로스카츠와 히레카... 더보기
튀김맛이 너무 강한 돈까스. 고기의 굽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육질이 생각보다는 단단하다. 특히 등심 카츠 라기엔 지방 부위가 너무 작다. 지방이 단단하고 지방 비린내가 아주 작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엔 지방이 너무 작다. 그래서 고기의 굽기가 괜찮은 편인데도, 부위 자체가 단단한 부위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 동네에 그 건물 치고는 생각보다 식사 공간이 좀 험블한 느낌이 있다. 왜 그러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