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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추천해요
1년

눈물날 것 같이 맛있고 자극적인 버거 🍔 무조건 재방문 각이에요. 근방에 전시보러 갔다가 말도안되는 웨이팅에 허탕치고 버거만 먹고 집에 돌아온 격이 되어버렸는데요.. 그럼에도 이거면 되었다, 싶었던 버거. 워낙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하셔서 기대도 그만큼 컸어요.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짱맛있는 버거였어요. + 테라스 좌석에는 #애견동반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 블루치즈 버거 14,900 블루치즈가 과하지 않게 콤콤하고, 캐러멜 코팅된 호두가 와작와작 씹혀서 뭐야 이 깜찍함은?! 싶었어요. 단짠은 못 참쥐! • 하와이안 와사비 버거 13,900 와사비라면 그냥은 못 지나치는 저라서 주문해야 했어요. ‘하와이안’ 버거도 캐나다에서 만들었을까? 라는 일행이 웃겼네요. 겨자채를 슬쩍 낑겨 넣어서 쌉쌀하고 이 버거 역시나 단짠 조합이 멋졌어요. • 프렌치 프라이즈 6,900 진짜 잘 튀긴 감튀. 도톰하고 탄탄한 스타일이에요. • 콜드브루 커피 4,500 의아하지만 동행은 커피를 마셨는데 왜인지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머쉬룸치즈버거랑 갈릭버터 버거나 아보카도 살사버거 먹어보려고 찜했어요!

패티 앤 베지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