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신나는 음식, 재밌는 브랜딩의 공간 #뵈프부르기뇽카레 16,500 + 모짜렐라 추가 1,500 #버터치킨카레 14,500 #민트라씨 6,000 헌술방이라는 상호로 운영되던 카페/바가 2026/3/5부터 카레집으로 변신했어요. 헌술방일 때도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공간이라서 또 가고싶었는데 재방문으로 카레를 먹게 될 줄이야. 여전히 멋지고 재밌는 브랜딩을 추구하는 집인 것 같아요. 3층 전체를 사용해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여타 카레집에 비하면 구성요소가 다양합니다. 내 입맛에는 간이 강한 편이라 곁들여 나온 아차르(인도식 절임류)에는 좀처럼 손이 가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깍두기같아 보였지만 먹으니 파인애플이었던 아차르.. 재밌었어요. 플레이트 자체도 큰데 그득하게 담겨 나와 양이 많아요. 민트라씨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입을 부드럽게 씻어주는 느낌으로 카레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카레 두 가지로 운영이 되지만 추후에 뭔가 더 개발될지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 궁금한 곳.
재즈 스파이스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43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