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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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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넘어왔다. 화려한 해운대 야경에서 청사포는 가을바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이다. 조개구이와 장어구이 모듬을 먹었다. 5명이여서 중 사이즈를 시켰는데 가리비와 장어의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그래도 구어서 양념에 섞어서 먹는 장어도 맛이 괜찮았고 맨 마지막에 먹은 해물라면이 맛있었다. 그래도 바다전망과 괜찮은 맛으로 기억될 것 같다.

도희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57 파도소리장어구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