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근 4년전부터 자주 다녔던 곳. 배달 해서도 먹고 직접 방문해서도 자주 다녔지만 직접 가서 먹는 것이 진짜. 가게 초창기의 연어구이와 챠완무시가 정말 임팩트 있던 곳. 사실 여느 내가 자주 다녔던 곳 들처럼 정착되면서 가게 메뉴가 변경되고 특히, 최애 메뉴 중 하나였던 연어구이가 없어지고 사이드 챠완무시도 사라지며 구성이 다운그레이드 되고 맛도 조금 달라지며 그냥 흔한 일식돈부리집으로 전락한 비운의 추억의 가게. 동생이 좋아했던 규동과 스테키동도 사라지고 이런저런 좋아했던 메뉴들이 사라진 너무 슬픈 곳. 아직까지도 연어, 샤케동은 아직은 옳지만, 회가 얇아졌고 워낙 전부터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의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던 것은 NG. 무엇보다 4년이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시간이 꽤 걸리는건 의문. 그래서 덜 배고프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는 것을 추천. 가끔 여유롭게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두근두근한 그런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 가고픈 곳. 연어를 포함한 회는 그래도 나름 나쁘지는 않게 나오며, 기름도 잘 올라 식감과 맛은 괜찮음.
이츠동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31길 14 1층
가만있음반이라도감 @stayhere
누가보면 미슐랭 가이드 선정자인줄. 리뷰어플쥐고 별볼일없던 니 인생이 갑자기 품격이 생겼음? 니네 집 보고 그저그런 흔한 비운의 서민들밖에 안된다 하면 기분 안상하겠음? NG는 무슨 싸가지없게.... 제발 뭐라도 된냥 건방지게 리뷰 달지말고 좀 정상적으로 달면 안될까요? 이 가게 가본적도없지만 열심히하는 사장님은 어떤 기분이겠음? 나라면 너같은 인간들때문에 장사하기 싫을거같은데 같은말을 달아도 객관적인 평가랍시고 감정넣어서 그딴식으로 말해야함? 공감능력이 그렇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