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때 플러터 포장으로 종종 먹긴 했는데 지금은 매장만 운영한다고 한다. 리뉴얼후 재개장 하며 가격이 많이 올라 구설수에 올랐는데, 그만큼 확실히 특히 해산물쪽 퀄리티가 어설픈 초밥집보다 훌륭하다. 물론.. 정말 좋은데랑 비할 수 없디만 뷔폐에서 이정도 퀄리티가? 하는 수준. 그외에도 고기류나 치즈, 아시안 음식등에서도 잘 없는 음식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치즈속에 가다랑어가 들어있는 음식은 신선했지만.. 술안주인가?. 주류는 블랑과 테라 탭이 있었고, 경주법주 막걸리가 있었다. 술 좋아하는 분들은 본전 다 뽑을듯. 포장 플래터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이 근처에서 어설픈 생선류 먹고 화날 거면 돈좀 써서 와서 먹는걸 추천함.
보노보노 플러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08 해성2빌딩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