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장 개업한 카츠집. 먹느라 사진은 못찍음. 예전에 뽈레에서 핀한 봉천에 있던 집. 인데 본격 프렌차이즈화를 시작한 모양. 저번에 본점 방문시 재고소진으로 못먹은겅 드디어 먹음! 매장이작아서 테이블도 작아서 웨이팅을 제법 하는데 기다릴 맛이 있음. 헤키 보다는 못하고 카와카츠랑.. 비슷하거나 못한. 정돈이나 오제제 보단 확실히 나은듯? 물론 못함이란 less than 이지 맛업ㅎ다는게 아님. 이미 정돝부터 압도적인 맛이... 더보기
카츠오도
서울 강남구 삼성로81길 36
지금 부산에서 가장 웨이팅이 긴 곳이 어딜까 하면 모피자집이 아니면 이곳일거임. 지난번 방문시 주말 저녁 늦은시간 웨이팅이 3자리수 대기가 있는거보고 기겁한. 24시 영업하는 곳임에도 항상 사람이 많다. 사실 근처라고해도 광안리나 샌텀도 조금 거리가 있고, 이름 그대로 수변공원 정도 가까웠었는데 어찌알고 다 방문하는지. 벽에 수많은 싸인들과 함께, 미친듯한 대기열을 뚫고 식사를 하게되면 이 웨이팅의 원인을 알 수 있게됨. 전통적... 더보기
수변 최고 돼지국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수영강 넘어 샌텀시티뷰를 가진 뷰카페 오후의 홍차. 몇년간 이동네 최고의 뷰와 홍차를 가진 카페. 부산, 특히 수영구, 특히 광안리를 들릴때면 항상 찾던 곳이였는데.. 인스타에서 영업 종료 공지를 보고 더 늦기전에 다시 한번 방문. 여전히 이쁜 다기들과 멋진 뷰를 보고있으면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한발자국 떨어진채로 여유를 즐기는 나를 보게되는거 같은 그런곳. 4/10 수요일 마지막 영업이라고 하니 그 전에 꼭 방문해서, 특히 일몰... 더보기
오후의 홍차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