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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더쿠우

맛있는건정말참을수없어. 돼지런해서 왠만하면 맛있게 먹지만 돼지도 맛없게 먹은집은 잘 안올려요.
서울, 창원

리뷰 597개

현백 무역센터 점에 있던 블루보틀이 나가고, 카멜커피가 들어왔었는데. 다시 블루보틀이 돌아왔네요. 시즌 exclusive 메뉴와 새로운 시그니쳐라고 더치커피를 이용한 제조커피도 있네요.

블루보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해운대하면복국하면금수복국. 오래된 역사를 가진 복국집. 일요일 오전부터 웨이팅이 있을 정도. 가격은 언제나 살벌하지만 누구랑 와도 다들 만족하는듯.

금수복국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소금빵 먹으러 갔지만 늦어서 없었지만, 밀크티는 괜찮았음. 주변에 가게들이 일찍 문닫지만, 이집만이 불야성인듯.

칠암사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1길 7-10

칠암해변에 위치한 횟집. 이 동네가 대부분 아나고회를 중심으로 다룬다. 불편한 자리라 식사사진은 없었고. 꼬돌꼬돌하게 다져놓은 아나고회를 양배추 채 쳐놓은 그릇에 초장과 함께 버무려서, 참기름에 버무려진 쌈장을 올려서 백김치에 싸서 먹었음. 하지만 이집은 매운탕이 일푼이였음. 방아와 산쵸를 팍팍 넣어서 샤 한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진짜 일품이였고, 기타 멸치나 다른 반찬들도 다다 맛있었음. 김치도 다 직접 담궜다고 하니 너... 더보기

청기와 횟집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529

항상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해장국집. 특이하게 거대한 선지가 들어간 맑은 국이다. 밥은 토렴해서 나오고 적당한 온도로 되있어 후루룩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았음. 나주곰탕? 스러운 고명과 국물맛이랄까. 거기에 선지가 더해지고 하니 이집만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진짜는 저 수육. 입안에서 부스러내려 녹아내리는 식감으로 삶겨 나온 수육과 미냐리를 특재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기나긴 웨이팅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블루... 더보기

바로해장

부산 수영구 광남로94번길 2

몇번의 방뭍끝에 드디어 닭꼬치가 있을때 방문한 호수집! 평일 저녁에 가니 다행히 예전같은 미친듯한 웨이팅은 아니고 적당시간 대기끝에 갈 수 있었고, 야외에서 꼬치를 굽는 아저씨 모습을 관조하며 침샘을 예열 할 수 있었음. 그놈의 꼬치가 뭐길래. 닭도리탕은 처음엔 평범한 맛이네~ 했는데 쫄아갈수록 이집만의 고유의 맛과 향이 올라왔음. 처음에 바로 먹니말고 꼬치 주문해서 꼬치랑 맛있게 먹고 국물을 쫄여서 먹으면 대박. 고기들도 무지... 더보기

호수집

서울 중구 청파로 443

근방에 드물게 24시간 하던 투썸인데, 내부 공사로 11월은 영업 쉰다고 하네요

투썸플레이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6

오랫만에 방문한 블랙랩. 예전엔 카페가 더 메인이였는데, 이제는 브런치가 더 메인인듯. 이 카페의 마스코트 리브리버는 이제 노견이 되었지만 여전히 애교덩이다. 애견동반 카페로 이젠 유명해졌는지 방문객들이 다들 강아지와 함께 방문. 맛있는걸 안주고 쓰다듬도 맘껏 안해줘 삐짙 강아지 사진과 함께.

블랙랩

서울 강남구 선릉로96길 5-16

선릉길에 새로생긴 커피. 공원이 보이는 건너편에 차분한 우드톤의 카페. 바깥 풍경과 내부 인테리어만 훌륭한게 아니라 필터커피도 제법 훌륭하다. 이 커피미식가들에게 척박한 직장인 동네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만한 가기가 생겨서 기쁘다.

써트커피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26

분틀 자리에 새로 생긴 감자탕집. 감자탕은 일미집 스타일의 시래기가 가득한 깔끔한 감자탕이다. 고기도 퀄리티가 나쁘지않고 삶은 정도등이 여럿 닮은점이 많음. 국물은 일미집에 비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근방에서 감자탕으로는 훌륭한 수준.

진담옥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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