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먹더쿠우
좋아요
3년

오래전 일본 가정식 맛집이 맞았으나 몇년간 꾸준히 퀄리티가 드랍되 안가던 집이였는데. 근래에 줄서먹는 모습을 보고 모지? 하고 방문. 우선은 낡은 식기들이 교체되 있었다. 예전엔 벤또가 네모난데 서빙되었는데 이젠 동그랗게 교체. 예전에 안왔던 가장 큰 이유가 밥의 퀄리티와 차슈는 퍽퍽하고 스테이크는 못씹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적당히 잘 조리된 상태로 서빙. 보이는 고로케도 겉바속촉하게 잘 되어있어서 오잉? 싶었음. 차슈 고기도 훌륭했고 스테이크 고기도 스테키동 먹을때마다 타이어 씹는 경험을 많이했는데 조리 잘되있어서 놀랬다. 역시 줄서는데는 이유가 있다.

우마쿠라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54 삼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