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점심때 언제나 줄서있고 재료소진되는 인기 신상맛집. 낮에는 식사를 저녁에는 이자카야 갬성의술안주를 팜. 배달도 되는집이라 배달 기사들도 무지 많이 왔다갔다. 가게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있었음. 나고야 마제소바류가 식사류 메인인거같아 소자말고 마제메시 메뉴가 따로 있길래 주문. 우선 기본은 하는 마제소바였음. 요즘 마제소바집들 많아지던데 다들 실패없는 준수한 퀄리티를 하는듯? 들어간 구성요소가 점 더 다양하고 적절한 양념과 맵기라 누가먹어도 호불호 없이 맛있어할꺼같음. 아쉬운건 다미마식초를 넣었을때 올라오는 감칠맛이 덜하다? 이것도 누군가에긴 불호의 요소이기때문에 실패하지 않을거같은 무난한 식사였음. 저녁메뉴들도 재밋어 보이는게 많은데 언제쯤 무난히 가서 식사를 할지 모를거 같은 집. 웨이팅과 재료소진만 덜하다면 그 누구에게도 추천 가능할가 같다.
작은동경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0길 25 백합힐 2층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