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해서 기대하고 방문. 이 시골에 좌석도 무지 넓고 웨이팅 시스템도 갖춰져 있는 집이라니. 주문도 테이블에서 타블렛으로 주문. 곤드레 정식과 메밀막국수를 주문. 곤드레 정식은 소소. 나쁘지 않았으나 웨이팅 하먼 화냈을듯. 오히려 막국수는 그래 수요미식회에서 좋아하는 음식 재료 본연의 그맛이 살아있음이 느껴지는 메밀면이였음. 이걸 먹으니 그래 수요미식회에 나왔겠군 싶은.
정선 메밀촌 막국수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7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