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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더쿠우
추천해요
10개월

이전에도 맛있는집이라 들었지만, 백종원 선생님의 소개로 카카오페이 된다고 점원이 알려줄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가게. 점원에게 인원수를 말하면 번호표를 준다. 회전률이 빠르다곤 하는데 먹는게 빠른거지 완탕의 딤섬들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림. 완탕자체는 알려진 익숙한 맛이고, 한국인들 입맛에는 살짝 ? 할만한 고수향 같은 익숙치 않은 끝맛이 올라옴. 거슬릴 정도는 아니나 익숙해지진 않았으나, 테이블에 있는 다데기를 넣는 순간 너무 익숙한 해장국의 맛이난다. 나이든 아저씨들도 다데기 넣는 순간 마카오 와서 최고의 가게라고 쌍따봉과 함께 술을 찾게된다. 점원들고 친절한게, 익숙치 못한 메뉴 선정을 보더니 영어로 추가 메뉴랑 완탕의 새우가 겹치니 이렇게 메뉴 바꿔 보는레 어떻냐고 추천도 해주는 덕분에 더 감사히 먹은듯.

黃枝記

1F, 17 Largo do Senado, Ma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