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줄이 길던 그 수제비집에 입성. 시장가게답운 위생과 합석하게 되었음. 원메뉴에 가까운 바리에이션이라 금방금방 음식이 나옮. 김치는 직접 담둔 서울김치라 시원하고 맛있었고 수제비도 양이 많고 wellknown 한 맛이였음. 이렇게 웨이팅할집인가? 는 모르겠음. 단골이 많아서 단골 분들과 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최근 문을 닫았다 열었는지 건강에 대한 안부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았음. 계산 카드로 했는데, 내 앞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현금 계산할땐 밝게 웃으며 인사해주시더니 나는 읽씹을 당했다..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아파트 상가동 지하1층 B-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