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 넘어 샌텀시티뷰를 가진 뷰카페 오후의 홍차. 몇년간 이동네 최고의 뷰와 홍차를 가진 카페. 부산, 특히 수영구, 특히 광안리를 들릴때면 항상 찾던 곳이였는데.. 인스타에서 영업 종료 공지를 보고 더 늦기전에 다시 한번 방문. 여전히 이쁜 다기들과 멋진 뷰를 보고있으면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한발자국 떨어진채로 여유를 즐기는 나를 보게되는거 같은 그런곳. 4/10 수요일 마지막 영업이라고 하니 그 전에 꼭 방문해서, 특히 일몰시간의 시티뷰를 루프탑에서 즐기는걸 추천. 하지만 루프탑 이용시 다기는 못들고가니 미리 카운터에 문의를.
오후의 홍차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243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