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면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 제복을 입은 호텔 직원분들이 서빙해주신다. 이곳에만 있는 유니크한 메뉴들이 있고(산채 비빔밥 빙수, 가야 참솔 주스 등둥) 이제는 레트로한 힙한(?) 인테리어와 멋진 가야산기슭 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칵테일들더 취급하는디 가격이 10년전 가격이다. 조용한 가야산기슭에서 80년대로 온듯한 그런 신비한 공간. 물론 모든게 오래됬다고 낡다는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기에서 나오는 고풍스러움이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듯. 거기에 위생이나 청소상태가 너무 깨끗하고 접객이나 이런것도 모두 훌륭함. 어디 리뷰보니 여기 야채들은 다 호텔에서 기른 채소라니 다음엔 비빔밥 식사 메뉴도 도전을.
가야호텔 레스토랑
경북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 가야산관광호텔 1층
여니 @yeonymood
비빔밥빙수 참신한디요,,,내부가 박물관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먹더쿠우 @rumaniel
네네 다들 신기해서 그거먹더군요! 저희는 춥고 비와서 ㅠㅠ 다음에 먹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