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런 베이글 집이 생겼지? 베이글이 몹시 땡기는 날이 있는데, 특히나 살짝 오븐에 데워서 크림치즈을 발라먹고 싶은 그런 날. 검색해보니 어느새 나타난 베이글집. 다앙한 베이글과 토핑, 그리고 샌드위치까지 베이글 천국이다. 주문시 베이글 부분을 데워주기도 해서 내가 원하는 바로 그 맛 그 레시피대로 베이글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 갔는데도 여기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음.
모모 베이글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5 삼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