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림에서 재일 줄 길고 맛있는집이 아닐까? 애매한 시간에 가더라도 웨이팅이 필요함. 첨에 웨이팅이 잘 안보이는데 뒤쪽 주차장쪽 입구쪽에 대기장소가 있었음. 맛은 강렬하고 신선한 원재료 맛과 향에 또 강렬한 조미료 맛까지 더해진 맛. 뭔가 조미료를 덜 싸서 원재료 맛을 살렸으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그 첫 생각이 무심하게 쉴세없이 음식을 흡입 하게 됨. 조미료의 힘일까? 사실 혼자먹기 조금 많이 주문한거 같지만 순식간에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있는 내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무색해짐.
한림칼국수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