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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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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와 여기 너무 신기하다...!! 매일파스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카페. 밖에서 보면 평범한데, 동네 핫플인가봐요.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누군가를 따라 들어온 일행은 “우아~”를 외치는 분위기입니다. 긴 테이블이 있어 어머님 손님들도 자리 잡고 수다 중이셨구요. 주상복합 상가에서 이런 느낌을 내시다니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커피도 잘 마시고 의도치않게 집중해 오래 잘 일하고 나왔습니다 😌 - 시립 미술관 북서울관 오셨다가 프랜차이즈 아닌 카페를 들리시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앤틱 카페 하임

서울 노원구 동일로203가길 29 브라운스톤 중계 236호

추군의 태양

예쁘고 좋기는 하지만 소품 도둑 엄청 많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