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으신게 많으신 것 같은 가게였습니다. 메뉴가 무척 많아요. 배달이 꽤 들어오는 것 같았고, 주방에는 태국 현지 분 같은 분이 사장님과 조리를 하십니다. 조금은 더 메뉴가 줄어들고, 아예 쎄고 에스닉하거나 아예 대중적인 느낌을 가져가거나 둘 중의 한 방향이라면 어떤 용도로 와야할지 더 명확해질 것 같아요. 이 골목 인근은 사실 꽤 외진 곳이라, 한 시절 아지트 삼았던 가게들이 많아 뭔가 생기는게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93057
타이가
서울 서초구 주흥길 13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