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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평가보류
3년

예전에 일본 가정식을 풀 플레이트로 내셨을 땐 꽤 유명한 인기 식당이었던 것 같아요. 밥짓는 카페라는 소개로 들렸는데 연어 올라간 오차즈케 정식은 가격 대비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본 영화에서 오차즈케는 매실 장아찌를 하나 올리고 찻물만 부어도 깔끔하고 맛있는데요, 비주얼과 먹는 형식의 다양함을 고려했으나 기본적인 간과 음식의 맛이 아쉽더랍니다. 이 음식만 애매했을까 싶어 일단 평가 보류로 해둡니다.

j의 꽃다방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3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