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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추천해요

2년

작은데 공간을 잘 썼네요. 밖에서도 눈에 띄는데 들어가면 가볍게 먹고 갈 수는 있고, 주문은 밖의 키오스크에서 하고 오른쪽은 로스팅 공간이고. 안에는 또 거울로 넓어 보이는데 사실은 작고. 여러가지로 속았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메리카노 2,000원에 플랫화이트 3,000원에 이 정도 맛이면 별 불만이 없습니다. 신경 쓴 브랜딩에 공간감, 맛까지. 타겟이 선호하는 것들만 남겨놓고 가격으로 맞춰버린 곳. 줄곧 이름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사무실 근처 새로 생겨 카페 인스타 계정들에 좀 올라오던 곳이 이 브랜드의 을지로 지점 (그리고 유일한 서울 지점)인 것 같네요. 이게 본점이고 부산 고급 상권과 광교 등에 매장 확장 중. * 뭐니뭐니 해도 가성비! 플랫 화이트가 싼데 작은 공간도 있을 거 다 있고 힙함.

스몰굿 커피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0번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