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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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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어찌나 예쁜 공간이던지 더운 낮. 잠시 넋을 놓았습니다. 매미 소리 들리고 햇살 따갑지만, 고요하던 꼭 가게 같은 곤조 있으신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커피를 따뜻하게. 20대 좋아하던 청춘의 일본 영화 속으로 걸어들어간 느낌. 다음에 광주를 다시 올 때 또 다른 계절을 느끼러 오고 싶던 곳입니다. 보다시피 술과 커피가 공존하는.

호재

광주 동구 동명로67번길 22-49 1층

해순

오오!! 여기 너무 좋죠

미오

@hailey_life 네네 여기 너무 좋더라고요 🙂 무질서 사장님들의 강추 장소시기도.. 해서 들려보았는데, 해순님 어쩜 이리 사진이 멋지신지 30번은 눌러본 거 같아요~ 방문에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