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통영 다 돌고 할 거 없는 밤에 가시면 딱이구요. 꾸꾸님이 통영에서 제일 좋았다 하셔서, 너무 궁금해 가보았는데 ‘이게 뭐라고 좋단 말인가’ 싶게 좋더라고요. 약간 어린이가 된 기분이기도 하고, 여행의 설렘을 괜히 담아도 될 같던 공간! 낮에 동피랑, 서피랑 등에서 보이는 전망들이 밤이면 이렇게 된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입구가 문화회관 건물인 것 같더라고요.
디피랑
경남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시민문화회관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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