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미오
4.0
6개월

경주에서 일행들이 정말 좋아했던 곳. 황리단길의 세련된 주점들은 주말 저녁이면 웨이팅이 끝없는데요. 몇 군데 전화 후 조금 기다려 입장했는데, 공간의 감도, 맛, 접객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얼큰 나베로 술을 먹다보면 청양 크림 파스타가 땡기고 계속 손이 가면 맛난 가라아게가 떠오르죠. 커플도, 여자들 팀도 많고, 경주의 멋진 하룻밤을 만들 수 있는 곳.

정밤

경북 경주시 사정로50번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