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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추천해요

7년

강남역 인근에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없다. 맛은 기대도 않고 분위기부터. 그나마 정 붙인 릴리브나 플로리아가 다 문을 닫았다. 전부터 가보려던 이 곳은... 의외로 작고 사장님 혼자 하시는 곳이더라. 정말 편안했고, 시즌 메뉴였던 더치에 크림 올라간 걸 먹었는데 꽤 좋았다. 가볍게 들려 조근조근 이야기 나누다 잠시 쉬고 나가면 딱 좋을 곳! 근방을 생각하면 추천을 아니 줄 수 없다. #강남역카페

컴포테이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1-5